대구 팔달시장 화재…경찰·소방 합동 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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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 감식이 28일 진행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화재 장소인 팔달시장 내 의류 상점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가량 화재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번 감식은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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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 감식이 28일 진행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화재 장소인 팔달시장 내 의류 상점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가량 화재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번 감식은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감식은 발화 부위를 찾는 감식이어서 화재 원인은 국과수 감정을 받은 후에 확인할 수 있다"며 "주변 CCTV 분석과 관계자 등의 진술 조사를 바탕으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4시 48분쯤 대구 북구 팔달시장 주변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인 오후 6시 41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억 254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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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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