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에 드라마 ‘제5공화국’ 거센 역주행‥2030 사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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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인기에 관련 드라마도 사랑받고 있다.
12월 26일 OTT 플랫폼 웨이브 발표에 따르면,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흥행에 따라 동시기를 다룬 드라마 '제5공화국'의 시청량이 영화 개봉 전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개봉에 맞춰 2004년 방영한 KBS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 시청량 역시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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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인기에 관련 드라마도 사랑받고 있다.
12월 26일 OTT 플랫폼 웨이브 발표에 따르면,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흥행에 따라 동시기를 다룬 드라마 '제5공화국'의 시청량이 영화 개봉 전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12월 2주차(4~10일)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에서 최고치를 기록, 웨이브 드라마 장르 순위 100위권 밖에서 1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개봉에 맞춰 2004년 방영한 KBS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 시청량 역시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 중심에는 역사를 바로 알고자 하는 2030세대의 움직임이 자리한다. 교과서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사건의 자세한 내막, 실존 인물들의 재발견 그리고 이들의 최근 행적들까지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며 2030세대의 자발적인 시청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사진=웨이브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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