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故이선균 애도 "나도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 있었다"

안윤지 기자 2023. 12.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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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박지윤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노상에 세워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고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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