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군구 연합회 홍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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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농촌체험마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농촌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전국지역아동센터와 홍천농촌문화터미널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전국 아동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인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 단체 체험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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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농촌체험마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농촌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약 4300여 곳, 11만 아동을 관리하고 있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군구 연합회장 30여명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홍천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서면 무궁화마을, 서석면 용오름마을, 두촌면 바회마을, 남면 태극마을 등을 방문해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
홍천군은 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비누 만들기, 김장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쑥 개떡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지역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군은 전국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아동 청소년들이 홍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관광자원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전국지역아동센터와 홍천농촌문화터미널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전국 아동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인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 단체 체험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사전답서는 앞서 지난 11월 홍천군,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이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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