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쉐라톤 제주호텔로 바뀐다

변지철 2023. 12.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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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쉐라톤 제주호텔로 바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쉐라톤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20년이 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쉐라톤'으로 옷을 갈아입게 된 것이다.

전신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200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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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쉐라톤 제주호텔로 바뀐다.

라마다 프라자호텔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쉐라톤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20년이 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쉐라톤'으로 옷을 갈아입게 된 것이다.

쉐라톤 제주호텔은 2025년 1월부터 기존 호텔을 리모델링해 2026년부터 새로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쉐라톤 제주호텔은 탑동 바다의 해수면과 동일한 위치의 100미터 야외 인피니티풀과 제주 유일의 클럽 라운지를 통해 차별화된 시설과 경험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신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2003년 설립됐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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