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30만 원 5성급 호텔 케이크 먹방 “남사친이 남자로 보여”(미선임파서블)

서승아 2023. 12.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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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가의 호텔 케이크 리뷰를 했다.

영상에는 박미선과 배우 이무생이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미선은 "깨먹기 아까운 케이크다. 도시적인 느낌이다. 17만 8천 원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크런키한 과자가 들어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은 "장미 모양의 케이크다. 깨끗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늘 만들어온 호텔인데, 올해는 정열적으로 바뀐 것 같다. 이 케이크도 25만 원이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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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가의 호텔 케이크 리뷰를 했다.

지난 22일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도합 130만 원. 2023 5성급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미선과 배우 이무생이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스노우 볼 케이크를 맛본 박미선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느낌이다.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살아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12만 원의 케이크를 먹은 뒤 박미선은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랐던 옆집 남사친 같은 느낌이다. 딱 먹으면 알 것 같은 느낌이지만, 새로워진다. 늘 알던 남사친이 남자로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미선은 “깨먹기 아까운 케이크다. 도시적인 느낌이다. 17만 8천 원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크런키한 과자가 들어있다”라며 설명했다.

망치로 깨 먹어야 하는 케이크를 맛본 박미선은 “되게 꾸덕하다. 독특하다. 22만 원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미선은 “장미 모양의 케이크다. 깨끗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늘 만들어온 호텔인데, 올해는 정열적으로 바뀐 것 같다. 이 케이크도 25만 원이다”라며 강조했다. (사진=‘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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