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연말 맞아 취약계층 위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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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연말을 맞아 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아동 및 장애우 등 이웃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판조합은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기관이자 다단계·후원방문판매 회사들의 조합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연말 후원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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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특판조합은 정병하 신임 이사장이 부임 후 첫 공식행사로 연말 한파 속 도움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는 소규모 복지시설을 찾았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지난 27일 조합 직원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장애우·무의탁 아동 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과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인 성우회 양로원을 방문해 거주 아동들과 어르신들을 뵙고 응원의 메시지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28일에는 특판조합 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나그네집을 방문해 지적 장애우들을 위한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판조합은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기관이자 다단계·후원방문판매 회사들의 조합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연말 후원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정 이사장은 "약소하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을 행하며 임기를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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