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연말 맞아 이웃사랑 실천 사회공헌 활동 펼쳐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성남 지역 복지관 소속 아동들과 함께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뮤지컬 공연 모습. JT친애저축은행 제공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쳤다.

28일 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20일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제6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가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JT친애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마련됐다.

JT친애저축은행 측은 이날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관계자 및 아동 70여 명을 초청,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했다.

해당 자리에는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80여 명도 동참했다. 행사는 △산타 요술풍선 공연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뮤지컬 공연 관람 △저녁 식사 및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4일에는 혈액 수급부족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JT친애저축은행의 '사랑의 헌혈'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이어오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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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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