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관련 개발사업 악영향 우려
한주연 2023. 12.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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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따른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 기업구조 개선 작업을 신청함에 따라 태영건설이 지분 등을 가진 지역 개발사업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전주시는 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 작업이 지역 개발사업 등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있지만 건설업계 전반으로 여파가 미칠 수 있어 대응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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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따른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 기업구조 개선 작업을 신청함에 따라 태영건설이 지분 등을 가진 지역 개발사업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태영건설과 관련된 사업은 최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전주 에코시티 2차 개발과 천마지구 개발,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등입니다.
전주시는 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 작업이 지역 개발사업 등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있지만 건설업계 전반으로 여파가 미칠 수 있어 대응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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