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굿즈, 30일부터 DDP서 상시 판매…오픈기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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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서울시 굿즈를 상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및 텐바이텐, DDP디자인 스토어(온라인)에서 진행한 시범 판매에서는 일부 제품이 빠른 속도로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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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 할인 및 선착순 100명 키링 증정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서울시 굿즈를 상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및 텐바이텐, DDP디자인 스토어(온라인)에서 진행한 시범 판매에서는 일부 제품이 빠른 속도로 품절됐다.
특히 회색 후드티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품절에 이어, 두 차례 진행한 온라인 사전예약 또한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에 시는 판매 수요에 맞게 굿즈를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DDP 디자인 스토어 내 판매존을 조성,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굿즈샵 오픈 첫날인 30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동행이·매력이 키링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이트 간 오픈기념 10% 할인도 적용한다.
시는 판매추이를 보며 온라인판매와 매장 추가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30일부터는 DDP에서 서울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도 개최돼 행사를 즐기고, 굿즈샵도 방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도시브랜드가 담긴 굿즈를 상시 판매하는 단독샵인만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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