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 등 10명

박찬범 기자 2023. 12.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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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가운데 2명은 당연직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비대위원에 임명됐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앞서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한 뒤 사의를 표명한 바 있지만 이번 비대위에 합류하면서 사실상 유임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내일(29일) 당 상임전국위의 의결 거쳐 신임 비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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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의원총회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비대위를 이끌어갈 비대위원 10명을 발표했습니다.

10명 가운데 2명은 당연직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비대위원에 임명됐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앞서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한 뒤 사의를 표명한 바 있지만 이번 비대위에 합류하면서 사실상 유임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나머지 지명직 8명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민경우 수학연구소장,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대표, 구자룡 변호사, 장서정 돌봄·교육 통합서비스 플랫폼 대표, 한지아 의정부을지대병원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SOL 대표입니다.

지명직 8명 가운데 남성은 5명, 여성은 3명으로 구성됐고, 70년대 이후 출생자는 6명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내일(29일) 당 상임전국위의 의결 거쳐 신임 비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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