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동창회, 모교에 18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간호학과 동창회가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589만원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매년 모교 발전과 간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영남대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영남이공대에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인 영남대 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개인적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매년 모교 발전과 간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영남대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영남이공대에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인 영남대 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개인적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간호대학 건물인 나이팅게일하우스의 최신식 실습 장비와 최첨단 간호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동일 캠퍼스 내 영남대 병원에서의 체계화된 임상 실습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기탁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은 대학과 간호학과의 발전, 간호 실무능력과 소통역량을 갖춘 명품 간호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올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아내 전혜진, 112에 신고 “남편, 메모 남기고 집 나서” - 매일경제
- 한번에 수천만원씩 꽂혔는데…수원갈빗집 직원들 울상인 이유 [방영덕의 디테일] - 매일경제
- 이선균 사망 소식에 조국 “남 일 같지 않다…분노가 치민다” - 매일경제
- “그러게 왜 일본車 사서 고생”…탈때마다 짜증, 바꿀 핑계없앤 혼다 HEV [최기성의 허브車] - 매
- “8700만원 내고, 백세까지 月240만원 탄다”…국민연금 불린 60대 비결은 [언제까지 직장인] - 매
- “무고한 국민, 국가 권력에 희생” 이재명, 이선균 추모글 올렸다 삭제 - 매일경제
- ‘없어서 못 판다’ 숨겨진 강원도 호텔서 벌어진 일 - 매일경제
- 옆나라 대만 마저 손절했다…코로나 끝나도 회귀 못하는 중국 이유보니 - 매일경제
- “아들딸 똑같이 키웠는데 왜”…여자 월급은 남자 70% 수준 - 매일경제
- 만시지탄이기는 하지만 사필귀정으로 끝나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