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웹세미나 ‘S.Lounge’ 신청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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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고액 자산 고객 대상 비대면 서비스 'S.Lounge'(사진) 내 웹세미나 신청 고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월 평균 2~3회 개최하는 삼성증권 웹세미나는 증시 전략과 추천 종목 등 시황 관련 주제를 비롯해 ▷연금세제혜택 ▷채권투자전략 ▷추천펀드 ▷해외운용사의 마켓뷰 등 해당 시기에 가장 시의적절하고 S.Lounge 고객이 관심을 보일 만한 주제를 선정해 줌(Zoom)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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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고액 자산 고객 대상 비대면 서비스 ‘S.Lounge’(사진) 내 웹세미나 신청 고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S.Lounge’는 삼성증권(S)이 투자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등을 프라이빗한 공간(라운지)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투자정보라운지 ▷세미나라운지 ▷컨설팅라운지 3개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휴먼터치와 자동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세미나라운지를 통해 올 들어 40회에 걸쳐 진행했던 웹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월 평균 2~3회 개최하는 삼성증권 웹세미나는 증시 전략과 추천 종목 등 시황 관련 주제를 비롯해 ▷연금세제혜택 ▷채권투자전략 ▷추천펀드 ▷해외운용사의 마켓뷰 등 해당 시기에 가장 시의적절하고 S.Lounge 고객이 관심을 보일 만한 주제를 선정해 줌(Zoom)으로 진행된다.
특히, 7월에 진행한 ‘반도체 소부장의 투자기회 선점’과 8월에 진행한 ‘연금·IRP 세제혜택과 연금수령 Q&A’ 관련 세미나에는 1000명 이상의 S.Lounge 고객이 사전 신청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지난 20일 진행했던 ‘2024년 채권시장 전망’에는 1000여명의 고객이 신청, 올 들어 늘어난 채권투자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웹세미나의 특징 중 하나는 강사의 발표 이후 고객들의 수많은 질문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측은 “오프라인과 다르게 비대면 방식이라는 점에서 자신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Q&A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과 고객간 서로 긍정적인 상호 작용이 일어난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수도권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의 디지털 부유층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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