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 ‘1000억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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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무라벨 제품(사진)의 '매출 1000억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처음으로 넘었다.
제주삼다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해당 제품을 출시하고, 생산량을 확대했다.
특히 자사몰 가정 배송 서비스에서는 '제주삼다수 그린' 매출이 28.9%, 회원 수는 1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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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무라벨 제품(사진)의 ‘매출 1000억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처음으로 넘었다. 관련 매출은 올해에만 1400억원(제주개발공사 B2B매출 기준)에 달한다. 이는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친환경 제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제주삼다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해당 제품을 출시하고, 생산량을 확대했다. 특히 자사몰 가정 배송 서비스에서는 ‘제주삼다수 그린’ 매출이 28.9%, 회원 수는 14.3% 증가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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