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일 김진표 국회의장 예방…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

김도엽 기자 윤다혜 기자 2023. 12. 28.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전 중 김 의장을 예방한다.

한 위원장은 전날 "국회의장을 포함해 예방해야될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관례에 따라서 그분들의 일정에 맞춰 가서 인사들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고, 지난 26일에는 "야당 대표 당연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죠"라고 답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만남도 이어갈 듯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3.12.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윤다혜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전 중 김 의장을 예방한다. 정확한 시간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 예방 후 자연스럽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새로 선출된 당대표는 취임 인사차 상대 당의 대표와 만남을 가진다.

한 위원장은 전날 "국회의장을 포함해 예방해야될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관례에 따라서 그분들의 일정에 맞춰 가서 인사들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고, 지난 26일에는 "야당 대표 당연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죠"라고 답한 바 있다.

이후 한 장관은 오는 29일 비대위원 지명 및 설명, 내년 1월1일 국립현충원 참배 등에 나설 계획이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