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신평공장 일반형강 사업, 포항공장으로 이전

배지윤 기자 2023. 12. 28.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은 부산 신평공장의 일반형강 생산 기능을 경북 포항 봉강공장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강(460860) 포항공장은 제강(쇳물)-형강(H형강)-봉강(코일철근) 생산 능력을 갖춘 거점이다.

이번 기능 이전으로 동국제강 포항 봉강공장은 기존 연간 50만톤 규모 코일철근 전문 생산기지에서 코일철근-일반형강 병행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S공장' 통합 출범
동국제강 포항 CS공장 직원들이 신규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동국제강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동국제강은 부산 신평공장의 일반형강 생산 기능을 경북 포항 봉강공장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강(460860) 포항공장은 제강(쇳물)-형강(H형강)-봉강(코일철근) 생산 능력을 갖춘 거점이다.

이번 기능 이전으로 동국제강 포항 봉강공장은 기존 연간 50만톤 규모 코일철근 전문 생산기지에서 코일철근-일반형강 병행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포항 봉강공장 명칭은 코일철근의 코일(Coil)과 형강(Section) 영문표기 앞 글자를 딴 'CS공장'으로 변경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