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신곡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 오는 30일 공개 "가슴 뭉클한 러브송"

허지영 기자 2023. 12. 28.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란이 애틋한 러브송으로 따스함을 전한다.

란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가 발매된다.

신곡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이 만든 발라드 곡으로, 란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진심과 사랑을 노래에 담아 불렀다.

한편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란 신곡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 /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서울경제]

가수 란이 애틋한 러브송으로 따스함을 전한다.

란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가 발매된다. 신곡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이 만든 발라드 곡으로, 란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진심과 사랑을 노래에 담아 불렀다.

음원은 감미로운 사운드와 함께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그대의 곁에 영원하길 바라요/세상 어떤 것도 그댈 대신할 수 없어요 세상을 다 준대도 바꾸지 않을 단 한 사람’과 같은 아름답고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여기에 란의 성숙한 보이스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란은 한 편의 러브레터 같은 가사를 자신만의 무드로 표현해 내며 겨울을 대표하는 감성 러브송을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란은 지난 2006년 ‘더 세컨드 스토리(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내 사랑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듣고 싶은 말’, ‘가지 마 떠나지 마’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드라마 ‘우아한 모녀’, ‘으라차차 내 인생’, ‘연애의 참견 2023’,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사랑도 없이 결혼’ 등 각종 OST에도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