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장, 경찰청 보이스피싱 근절 감사장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의 서재윤 센터장이 경찰청·국민은행이 주최한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범죄 근절 기여 공로로 감사장 및 감사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장은 부산경찰청의 보이스피싱예방 스티커 캠페인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의 서재윤 센터장이 경찰청·국민은행이 주최한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범죄 근절 기여 공로로 감사장 및 감사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수상 대상자는 전국 시도 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장은 부산경찰청의 보이스피싱예방 스티커 캠페인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부산센터는 지역 내 180여 생각대로 지점을 관할하고 있으며, 소속된 라이더들은 7500여 명에 달한다. 센터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메시지 전달을 위해 관할 지점에 홍보 스티커를 배포하고 라이더 배달통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광범위한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의 경각심 증대에 기여했다.
서재윤 센터장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으로 달려가다가도 스티커를 보고 피해를 겪지 않으면 하는 마음에 적극 협조했다”며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는 이륜차의 기동성을 활용해 범죄 근절, 치안 확보, 지역 발전 등에 공헌할 수 있다면 언제든 협조할 것”이라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특화 데스크톱 잡아라…국산 PC, 부진 탈출 특명
- BIN 변경 비용 분담 요구…1년뒤 수도권 대중교통 대란 우려
- LG U+, 서울서 5G 속도 KT 제쳤다…SKT 1위 유지
-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하는 카카오, 올 한해 상생 위해 뜻 모았다
- 가상자산거래소 지각변동...1일 거래액, 빗썸이 업비트 추월
- “日 오염수 방류, 완료까지 최소 15년 걸린다”
- 4.87캐럿 다이아가 덩그러니…행운 거머쥔 美 남성
-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韓 산업계 '생산성 혁신 도구' 강자로 자리매김
- [디지털시대 전자파안전]〈하〉한국, 전자파 안전관리 고도화로 산업·인체·국가 안전 강화
- 애플 자체 개발 와이파이 칩, 아이폰17 탑재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