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국토부장관 만나 서울5호선 김포 연장 건의서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박상우 신임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에 대 김포시 노선(안) 확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 시장은 박 장관에게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콤팩트시티 광역교통개선분담금으로 지어지는 서울 5호선 김포연장이 현실화돼야 한다"며 "올해 안으로 서울 5호선 김포연장 노선계획 확정 발표를 요청한다"고 말하며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박상우 신임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에 대 김포시 노선(안) 확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28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함께 김포골드라인 현장점검을 했다. 박상우 국토부장관의 취임 후 공식적인 첫 행보다.
이날 김 시장은 박 장관에게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콤팩트시티 광역교통개선분담금으로 지어지는 서울 5호선 김포연장이 현실화돼야 한다"며 "올해 안으로 서울 5호선 김포연장 노선계획 확정 발표를 요청한다"고 말하며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박 장관은 "전국 최대 혼잡률을 보이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5호선 연장노선 결정을 빠른 시일 안으로 매듭짓겠다"고 답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내년 초 쯤 중재안이 발표 될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 대립 중인 김포시와 인천시의 주장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중재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