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옛 도청사서 '경기도 송년행사'

경기도 송년행사 포스터/경기도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옛 도청사에서 ‘2023 경기도 송년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옛 도청사 곳곳에서 열린다.

옛 도청사 신관 1층에서 도자문화체험, 신관 2층에서 실내스크린사격장, AI(인공지능)창작단 작품전시, 신관 4층에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팝스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야외 잔디광장에서 핑크퐁 캐릭터 공연, 유연석 마술쇼, 팝밴드 더플레이 등의 각종 공연과 송년음악회, 해넘이 이원 생중계 등을 한다. 해넘이 행사 뒤에는 가수 비오와 민경훈이 공연한다.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지역상인회 먹거리 부스도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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