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안하기를"…故이선균 사망 이틀째 연예계 추모

오보람 2023. 12.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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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안식을 비는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글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가수 보아는 28일 소셜미디어(SNS)에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누구보다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고 분위기 메이커까지 해주며 챙겨주셨던 우리 대장님 그립다"고 썼다.

이선균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대학 생활을 했던 배우 문정희는 "열 아홉살에 만나 거의 30년 된 친구를 잃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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