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원이 뽑은 ‘본받고 싶은 간부’에 송윤석·조상준·한수·박경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직원들이 직접 뽑은 '본받고 싶은 관리자상'에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단장을 비롯해 재정담당관실 조상준 과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 국립전주박물관 박경도 관장이 선정됐다.
문체부공무원노조(위원장 임석빈)는 12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부 2명, 소속기관 2명 등 총 4명의 본받고 싶은 관리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부·소속기관 국장급 3명·과장급 1명 총 4인
문체부공무원노조(위원장 임석빈)는 12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부 2명, 소속기관 2명 등 총 4명의 본받고 싶은 관리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는 ‘건강하고, 유연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받고 싶은 관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임석빈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임석빈 노조위원장은 “수상자 4인은 문체부 직원 모두가 본받고 싶은 상의 주인공”이라며 “문체부 노조는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 취지를 알리고 공직사회 내에서의 공직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잡히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개소환 3번…경찰, 이선균 마지막 조사 '비공개' 거부했다
- 20개월 아기 밟고 성폭행한 ‘악마’…장모에 “하고 싶다” [그해 오늘]
- 이선균, 유서에 “어쩔 수 없어...이것 밖에는 방법이”
- 악몽이 된 외식…"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갑자기 위협“
- “미성년자면 영업정지, 돈 내놔” 너클 낀 10대들, 다른 주점서도 행패 [영상]
- 태영건설, 산은에 워크아웃 신청(종합)
- 속옷 매장 마네킹에 성적 행위한 남성들...“사람도 많은데”
- 아직 조용한 故 이선균 빈소, 상주는 전혜진…취재진 경계 삼엄
- 조진웅→조정석 밤새 故 이선균 조문한 동료들…보아 "영원한 대장님"[종합]
- 野, 김건희·대장동 '쌍특검' 추진에 與 "국민 기만하는 총선용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