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억 고명환 “아직도 장사 대박” 근황 공개. 책도 해외로 수출(철파엠)

이슬기 2023. 12.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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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이 장사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고명환에게 "형네 가게 메밀 국수집. 아직도 장사 대박이죠"라고 물었다.

고명환이 웃으면서 "그럼.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이수근은 "웨이팅 되는 메밀집. 대박입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고명환은 '철파엠'에 출연해 "감자탕, 닭가슴살 사업 등 몇 번의 사업 실패 끝에 메밀국수 음식점 사업 시작.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면서 성공한 CEO의 삶을 시작했다"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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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명환이 장사 근황을 전했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 대신 이수근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수근은 고명환에게 "형네 가게 메밀 국수집. 아직도 장사 대박이죠"라고 물었다. 고명환이 웃으면서 "그럼.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이수근은 "웨이팅 되는 메밀집. 대박입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방송에는 "지난 4월에 나오셨을 때 예언적 완료형으로 긍정확언을 외치면 이루어진다고 하셨지 않냐. 그 이후로 '나는 건강한 부자가 됐다' 라고 매일매일 외치는 회사원이다. 덕분에 건강한 부자가 될 것 같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명환은 "예언적 완료형,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나는 뭐가 될 것이다' 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 '나는 뭐가 됐다' 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제가 그때 '철파엠' 나왔을 때부터 '내 책이 해외로 수출됐다' 이렇게 이미 결정난 것처럼 외쳤다. 그렇게 외친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대만과 러시아와 계약서를 썼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명환은 '철파엠'에 출연해 "감자탕, 닭가슴살 사업 등 몇 번의 사업 실패 끝에 메밀국수 음식점 사업 시작.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면서 성공한 CEO의 삶을 시작했다"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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