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장학재단, 홈커밍데이 개최…1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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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들의 네트워킹 행사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1기부터 13기까지 15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매년 약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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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1기부터 13기까지 15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된 1부 행사, 장학생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2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 수혜가 종료되는 졸업생 33명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우수 장학생 10명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장학생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 즉석 인터뷰 프로그램, 장학생 운영진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매년 약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등록금 전액, 학습지원비(학기별 240만원~360만원), 국제 대회 참가 및 해외진출 장학금, 장학생 펠로십 프로그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중 국내 수혜를 마치고 해외 진출로 추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14명이며, 전체 장학생들의 국제대회 참가 및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등의 글로벌 성과는 119건이다.
재단은 내년부터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성장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3월 말 장학생을 선발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20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27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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