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획득

이유리 기자 2023. 12.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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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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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가입인원확대
농촌일손돕기·의료지원사업 등 ESG 공로 인정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도다.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유엔(UN·국제연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강조에 따라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하고자 마련됐다. 부문은 환경·사회·지배구조로 나뉘며, 기업들은 이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농협생명은 농촌과 농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과 가입 인원 확대 ▲농촌일손돕기 ▲농촌의료지원사업 ▲지역사회 환경 개선 ▲ESG 투자 추진과 책임경영체계 내재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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