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 연말연시 인파 밀집지역 통신망 관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선 기지국 증설과 통신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네트워크 전문가 250여명이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나선다.
최시환 KT 대구·경북 광역본부장은 "행복한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선 기지국 증설과 통신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신년 행사 지역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국채보상공원과 호미곶 광장에 임시 기지국을 증설하고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른 문무대왕릉 일대, 봉평해수욕장 등 해안도로에 무선 기지국을 추가 구축했다.
네트워크 전문가 250여명이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나선다. 또한 AI(인공지능)로 네트워크 품질 특이점을 검출하고 원격 조치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최시환 KT 대구·경북 광역본부장은 "행복한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