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청룡의 해” 통영 정량동 이순신공원서 해맞이 행사

강미영 기자 2023. 12. 28.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1일 오전 6시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량동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의 승전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이 한눈에 보이는 통영의 대표 해맞이 장소다.

NH농협통영시지부에서는 민간 자체참여 부대행사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어묵, 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원 기원초 밝히기·신년 떡 절단·소망지 쓰기
통영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 포스터.(통영시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1일 오전 6시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량동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의 승전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이 한눈에 보이는 통영의 대표 해맞이 장소다.

이날 행사는 소원 기원초 밝히기, 모듬북과 팝페라 공연,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 신년 떡 절단, 시민대동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소망을 담은 새해 소망지 쓰기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NH농협통영시지부에서는 민간 자체참여 부대행사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어묵, 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해 새해 첫날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