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장지 변경, 전북 부안→수원 연화장…29일 발인
장다희 2023. 12.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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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의 장지가 변경됐다.
고 이선균의 장지는 당초 전북 부안군 선영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오전 변경된 것.
경찰은 '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숨진 이선균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이선균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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