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힛 더 드래곤' 조영수 "신용재와 작업, 꿈 이룬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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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힛 더 드래곤'과 가수 신용재가 협업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래빗 힛 더 드래곤'(Rabbit Hit The Dragon)은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이 결성한 뮤직 프로젝트 팀이다.
조영수는 "신용재는 데뷔 때부터 저를 깜짝 놀라게 했던 가수"라면서 "그동안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래빗 힛 더 드래곤'을 통해 작업을 하게 돼 작곡가로서 큰 꿈을 이룬 기분"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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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힛 더 드래곤’(Rabbit Hit The Dragon)은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이 결성한 뮤직 프로젝트 팀이다.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게 조영수와 이규형의 포부다. 신용재는 ‘래빗 힛 더 드래곤’이 내년 1월 2일 발매하는 첫 곡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의 가창자다.
신용재는 28일 조영수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존경하던 두 선배님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좋은 곡을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에 대해선 “가사가 너무 예쁜 곡”이라며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시면 마음이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조영수는 “신용재는 데뷔 때부터 저를 깜짝 놀라게 했던 가수”라면서 “그동안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래빗 힛 더 드래곤’을 통해 작업을 하게 돼 작곡가로서 큰 꿈을 이룬 기분”이라고 화답했다. 이규형은 “대한민국 최고인 두 분과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다시 한 번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보탰다.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조영수는 “신용재라는 가수의 능력과 감성을 어떻게 다 끌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작업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규형은 “고음 부분에서 ‘나 신용재야’라는 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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