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겨울 감성도 통했다…'비 데어 포 미' 음반 차트 1위

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로 인기 질주를 시작했다.

NCT 127은 27일 음반 발매된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는 따뜻한 감성의 타이틀곡 '비 데어 포 미'를 포함해 경쾌한 캐럴 '나 홀로 집에'(Home Alone), 서정적인 발라드 '하얀 거짓말'(White Lie) 등 총 3곡의 윈터송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NCT 127은 28일 오후 5시 유튜브 잇츠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밴드 라이브 콘서트 콘텐츠에 출연해 윈터송 '비 데어 포 미'를 라이브로 선사, 부드러운 보컬과 달콤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어서 이날 밤 12시에는 유튜브 NCT 127 채널을 통해 '비 데어 포 미' 스페셜 스테이지 비디오 두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