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지역사회 아동들 위해 피자 누적 1230판 기부

이상학 기자 2023. 12.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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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기부해 온 피자가 약 1년 반 동안 1230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사업지원센터 주변 아동복지 센터에 기부한 피자가 총 1230판을 넘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이 기부는 반올림피자의 신규 가맹점주들과 함께 만든 피자를 좋은 취지로 기부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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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반올림피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기부해 온 피자가 약 1년 반 동안 1230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규 입사자와 신규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피자를 '반올림피자 R&D 센터'가 위치한 주변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피자 나눔 활동은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에 반올림피자 사업지원센터 내 R&D 센터가 설립되면서 이를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피자를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반올림피자는 올 한해 우면지역아동센터, 여의칸지역아동센터, 서초지역아동센터, 방배행복한꿈터, 점프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한 피자가 약 1년 반 동안 1230판을 기록하며 약 2000만원 상당의 피자를 기부했다.

반올림피자는 최근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주최한 발달장애인들의 가을 운동회에도 피자를 지원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사업지원센터 주변 아동복지 센터에 기부한 피자가 총 1230판을 넘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이 기부는 반올림피자의 신규 가맹점주들과 함께 만든 피자를 좋은 취지로 기부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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