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남지현, 故 이선균 비보에 "쉽게 판단·손가락질 말아야" 먹먹

김노을 기자 2023. 12.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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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고(故) 이선균의 사망에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이제서야 그 억울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건, 얼마나 우리가 하는 행동이 무지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

그는 "어떤 말로도 용서 받지 못 하겠지만 쉽게 판단하고 손가락질 하지 말아야겠다고, 소문과 판단으로 궁지에 몰지 않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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