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쉐린 가이드 식당, 내년 2월 22일 공개

차근호 2023. 12. 28.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사인 '미쉐린 가이드'가 내년 2월 22일 부산지역 선정 식당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결과로 부산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사인 '미쉐린 가이드'가 내년 2월 22일 부산지역 선정 식당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일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공식 발간 행사에서 이런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될 식당은 세계적 수준을 뜻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 지속 가능한 미식을 선보이는 '미쉐린 그린스타' '미쉐린 셀렉션' 등으로 등급이 매겨질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결과로 부산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