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대재해 예방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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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제정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지원과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장 자체 점검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고소 소송 피해보상 등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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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제정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지원과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장 자체 점검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도로와 교량 하천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에 나서 위험요인을 적극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아 함께 시민의 유해 위험요인 신고에 대해 현장점검과 조치 결과를 통보하는 신고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고소 소송 피해보상 등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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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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