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 대한비만학회 김성래 차기 회장

최지현 2023. 12.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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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성래 차기 회장은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 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의 근본 원인 질환"이라면서 "앞으로 올바른 비만 진료 지침을 제안하고 온 국민이 비만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인식개선 활동과 심도 있는 비만 연구를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재무이사와 질병관리청 전문 자문위원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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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학회 김성래 차기 회장 [사진=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김성래 차기 회장은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 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의 근본 원인 질환"이라면서 "앞으로 올바른 비만 진료 지침을 제안하고 온 국민이 비만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인식개선 활동과 심도 있는 비만 연구를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재무이사와 질병관리청 전문 자문위원 등도 맡고 있다. 이전에는 대한비만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업단장과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국제협력이사·총무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이사·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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