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3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성수 2023. 12.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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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2023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자 전문성 유지 △방역소독 △결핵 관리 △예방접종 등 12개 항목과 22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신안군보건소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감염병 예방관리 자치단체장 관심도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C형간염 시범사업 참여 △대상포진 예방 접종률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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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로 대중 인식개선에 앞장…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신안군이 ‘2023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자 전문성 유지 △방역소독 △결핵 관리 △예방접종 등 12개 항목과 22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신안군보건소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역민들이 지난 5월 개최된 라벤더꽃 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관련 손 씻기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특히 △감염병 예방관리 자치단체장 관심도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C형간염 시범사업 참여 △대상포진 예방 접종률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축제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감염병예방 정보를 전달하며 대중의 인식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예방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감염병 없는 안전한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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