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종무식 대신 폐광 앞둔 장성광업소 입갱

김우열 2023. 12.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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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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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태백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최근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최근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했다.

이어 전 직원들과 함께 장성·철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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