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은 좋겠네 … 반려동물의 성지 ‘피터펫 논현점’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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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렌들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펫'이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피터펫 논현점'은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휴머니제이션'을 적극 지향하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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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렌들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펫’이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피터펫 논현점’은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휴머니제이션’을 적극 지향하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이다.
미용사, 행동교정전문가 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 반려동물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직원으로 채용했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통유리문을 통해 공개되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해 믿고 맡길 수 있다.
피터펫은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반려인들의 관련 서비스 수요와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 602만 가구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반려동물 시장 연평균 1인당 이용액은 35만 3000원으로 지난 2019년(26만 2000원) 대비 3년만에 21%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 반려가구와 관련 서비스 수요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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