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마크'...미국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3. 12.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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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마크(reemarc, 대표 조정래)가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정래 리마크 대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 이라며 "함께 참여한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고려 중이라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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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2024년 플랫폼 개발 가속화 추진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마크(reemarc, 대표 조정래)가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총 6,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인을 비롯해 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강남구와 벤처기업협회의 주관으로 선정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3개사와 함께한 이번 대회에서, 리마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내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세계 곳곳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미국 현지의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해외투자유치를 성공한 리마크는 내년 본격적인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치아교정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고 체계적인 교정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정래 리마크 대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 이라며 "함께 참여한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고려 중이라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마크는 미국 치과교정 전문의 출신의 조정래 대표가 지난 2023년 3월에 설립했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치과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서비스입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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