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추모도 못 하겠다" 분노한 연예인들 '애도 물결'.."대중 혼내기?" 일각에선 반감도

문영진 2023. 12.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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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고인과 인연이 있던 배우들은 물론 가수, 감독, 작사가 등도 추모글을 올리며 동참하고 있다.

배우 수현은 영어로 "모두가 실수에 대해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 훌륭한 인재를 잃은 것이 안타깝다"라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방송인 윤택은 "한국의 연기파 배우가 세상을 등지고 편안한 곳으로 향했으니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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