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고속도로서 벤츠에 불… 엔진과열 여부 조사
권순명 기자 2023. 12. 28. 10:35
28일 오전 8시10분께 구리 인창동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남구리 IC 인근을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등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두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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