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남성에게 후추 스프레이 뿌리는 아르헨티나 경찰
민경찬 2023. 12. 28. 10:34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법원 밖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급진개혁 정책에 반대해 시위를 벌이는 남성을 향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다. 시위대는 "수많은 국민의 생업을 잃게 하고 일상에 악영향을 주는 급진 정책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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