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낮 기온 올라 온화…미세먼지 ‘보통’

KBS 지역국 2023. 12. 28. 10: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 오늘도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온화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창원이 1도, 의령과 함안이 -3도를 보이는 등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2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3~5도가량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척 크겠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겠는데요.

창원의 한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높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영상 살펴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의 하늘 종일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 창원이 1도, 창녕이 -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11도, 함안이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3도, 하동이 -1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고요. 한낮에는 진주가 12도, 거창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도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교적 온화한 겨울이 이어지겠고 토요일 낮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