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밴드 투게더', 韓누적 관객 25만 돌파+글로벌 수익 2억불 목전…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2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 역시 2억 불 수익 기록 초읽기에 들어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트롤: 밴드 투게더'가 연말연시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25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글로벌 수익 2억 불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 전편 '트롤: 월드 투어'의 국내 누적 관객수 15만 명과 글로벌 수익 4,886만 달러를 모두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로, 연말연시 극장가에 신나는 흥행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러한 '트롤: 밴드 투게더'의 흥행 기세는 CGV골든에그지수 95%를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2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인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어 연말연시 연휴가 시작될 이번주 '트롤: 밴드 투게더'가 보여 줄 꾸준한 흥행 기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롤: 밴드 투게더'는 27일 한국어 더빙을 맡은 K-트롤 브랜치 역의 라이즈 은석 무대인사를 전석 매진시키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며 흥행 기세를 입증한 가운데, 28일에는 파피 역의 레드벨벳 웬디가 릴레이 무대인사에 출격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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