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청년도전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잡(JOB)담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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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사업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잡스(대표이사 홍성현)가 지난 12월 20일에 2023년 청년도전지원 사업 수료생들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잡(JOB)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잡스 홍성현 대표는 "충청북도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된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자신감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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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구직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구직준비도 검사와 참여 의지 등을 기준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장기 또는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잡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충청북도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한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기존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이하 ‘도전+’) 100명 등 160명을 목표로 진행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총 170명으로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또한 청년 도전 63명, 청년 도전+ 83명이 수료했으며, 앞으로 12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에 진행된 사후관리 프로그램 ‘잡(JOB)담 DAY’는 사업 종료 이후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하여 구직의욕을 향상 시키고 사회와 단절되어 고립되지 않게 관심 전달과 사회 복귀를 위한 동기 부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수료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고용정책 안내와 함께 심리적 정서적 안정지원 프로그램을 추후 제공하기 위한 수요조사가 진행되었다.
㈜잡스 홍성현 대표는 “충청북도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된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자신감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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