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수상실적 31건, 상금만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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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등의 평가에서 총 31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해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주관 20건, 강원도특별자치도 9건, 기타 2건 등 총 31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도내 업체 계약실적평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분야' 등에서 각각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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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등의 평가에서 총 31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해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주관 20건, 강원도특별자치도 9건, 기타 2건 등 총 31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수상에 따른 상금만 총 11억 1600만원에 달한다. 특히 기획예산과와 재난안전과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각각 4건과 3건의 상을 받으며 올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성과(기초자치단체)’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기초자치단체)’, ‘국민행복민원실 평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등에서 우수 평가를 각각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 평가에서는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고용노동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보건복지부에서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도내 업체 계약실적평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분야’ 등에서 각각 우수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평가에서 그린 스타디움 1위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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