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낚고 티볼리 잡고”…KGM, 화천산천어축제 후원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2. 2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KGM)가 매년 100만명이 찾는 겨울 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매년 겨울이면 해마다 100만명 이상 찾는 세계 4대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화천 산천어 축제는 내달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이의호(사진 왼쪽) KG모빌리티 중부지역사업본부장이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경품차량 티볼리를 증정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KGM)가 매년 100만명이 찾는 겨울 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GM 이의호 중부지역사업본부장은 전날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KGM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1대를 제공한다. 또 행사장 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스포츠 쿨멘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매년 겨울이면 해마다 100만명 이상 찾는 세계 4대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화천 산천어 축제는 내달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열린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및 산천어 맨손 잡기 ▲루어낚시 ▲집라인과 눈썰매 ▲얼음 축구와 컬링 ▲피겨스케이트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