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t 트럭 앞서가던 23t 트럭 추돌…1명 숨져

심민규 2023. 12.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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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께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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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께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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