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농협 두레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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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레봉사단은 서구 비산동 일대 주택가를 찾아 겨우내 추위와 싸워야 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레봉사단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연탄 5800장(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그중 1000장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 3곳으로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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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레봉사단은 서구 비산동 일대 주택가를 찾아 겨우내 추위와 싸워야 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레봉사단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연탄 5800장(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그중 1000장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 3곳으로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 4800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서 선별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대구·경북권역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 대구보건대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구·경북권역 전문대학 협의체의 교류를 강화하고 원격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대구·경북권역 전문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메타버시티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호산대, 지방 전문대학 활상화사업 워크숍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의 일환으로 주요 보직자 및 해당학과 교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호산대의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방향 및 전략은 Humanics 기반 휴먼케어 인력 양성체계 혁신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단 전상훈 사업단장의 특성화 방향 및 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외부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문대학 혁신방안 및 지역-대학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2개의 주제에 관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을 통해 오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대에 대비해 대학의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고민을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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