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6만1천여 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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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업 분야 외국인 노동자가 6만명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내년 외국인 노동자를 올해보다 24% 늘인 6만1천631명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중앙회를 '농업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 농업 분야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10곳 추가로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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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업 분야 외국인 노동자가 6만명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내년 외국인 노동자를 올해보다 24% 늘인 6만1천631명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올해 19개에서 내년에 70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인력 공급을 위해 농촌 인력중개센터는 189곳으로 늘립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중앙회를 '농업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 농업 분야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10곳 추가로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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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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